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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초여름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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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초여름 패키지 선봬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6.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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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저렴한 비용으로 초여름의 한가로운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호텔들이 ‘초여름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 서울신라호텔, 얼리 서머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첫 야외 수영장 개장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담은 ‘얼리 서머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에 야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있다. 야외 수영장 입장 시 웰컴 드링크(2인·화이트 와인, 생맥주, 주스, 소프트 드링크 중 선택)를 제공한다.

또 독일 타우누스 언덕 지하 400m에서 솟아난 미네랄 워터 ‘슈타틀리히 파킹엔’과 서울신라호텔이 제작한 비치타월을 선사한다. ‘슈타틀리히 파킹엔’은 독일 대 문호 괴테가 즐겨 마셔 ‘괴테의 물’이란 애칭이 붙은 물로, 체내 산성을 중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럭스룸 1 박 기준 주중 22만9천원, 주말 19만9천원이며,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 원 추가된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 문의 02-2230-3310.

- 메이필드 호텔, ‘프리 서머 패키지’ 출시

메이필드호텔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프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이 제공되는 프리서머Ⅰ, 슈페리어룸 1박과 미슐랭 2인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프리서머Ⅱ, 슈페리어룸 1박과 Bar&Pub ‘M’에서의 2인 해피아워가 제공되는 프리서머Ⅲ 등 3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리서머Ⅱ와 프리서머Ⅲ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인 영화예매권도 무료로 준다.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리틀타익스 골프놀이, 캐치볼, 야구놀이 등의 잔디놀이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수영장과 휘트니스 클럽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사우나 50% 할인, 레스토랑과 PAR3 10% 할인 혜

택도 주어진다.


- 한화리조트 초여름 패키지 출시

한화리조트는 초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객실(1박), 워터피아(대인2, 소인2) 상품을 평일(일~목) 12만3천원, 주말(금, 토) 18만2천원에 제공한다. 조식(대인2, 소인2)까지 포함한 상품은 평일 15만4천원, 주말 21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경주에서는 객실(1박), 스프링돔(대인2, 소인2), 조식(대인2, 소인2) 상품을 주중 17만2천원, 주말 27만1천원에 판매한다. 7월 8일까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88-2299.

산정호수에서는 한과 박물관, 평강식물원, 식사,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패키지’를 대인 2만원, 소인 1만8천원에 판매하며 레포츠(래프팅, 바이크, 서바이벌 중 선택1), 식사,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레포츠 패키지를 대인 3만5천원, 소인 3만2천원에 판매한다. 9월말까지 이용가능 하다. 문의 031-53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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