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29일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소장 이상선)에 100여의 컴퓨터를 기증하며 사랑 나눔 활동을 7년째 이어갔다.
모두투어의 선행은 2007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올해까지 총 400여대가 넘는 컴퓨터를 기증했다.
기증한 컴퓨터는 발달장애우의 정보화 교육과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한옥민 부사장은 “모두투어가 큰 성장을 이룬 데에는 사회의 도움이 있었고, 우리는 그 사회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특히 모두투어는 그러한 의무 중 하나로 사회 참여가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자산기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돕기 자선행사, 헌혈활동, 푸른산 사랑운동과 백혈병 어린이 털모자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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