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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여행금지 8월 3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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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여행금지 8월 31일까지 연장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3.05.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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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조민성 기자] 중동 국가 예멘의 여권사용제한기간, 이른바 여행금지기간이 오는 8월 31까지로 3개월 연장됐다.

당초 예멘에 대한 여권사용제한 기간은 오는 31일 해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부는 예멘국의 치안 불안을 고려해 지난 27일 제23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예멘은 아직 알카에다 및 무장부족세력의 테러 및 납치 활동이 지속되고 남부 분리독립운동이 이어지고 있어 치안상황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여권사용 제한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 정부가 여권사용제한국으로 지정한 국가는 이라크,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예멘 등 5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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