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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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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5.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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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하는 문화예술교육'주제로 22일 프레스센터서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과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3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5월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도출된 ‘상하이 액션플랜’에 따른 것으로서, 올해로 첫 해를 맞는다.

포럼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정부 관계자들이 한‧중‧일 3국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성과와 방향을, 2부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세부 정책 대상별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앞선 발표를 바탕으로 아시아 공통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중‧일 문화예술교육의 위치와 초점(Locus&Focus)’을 주제로 진행되는 1부에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의 김태훈 예술국장을 비롯해, 중국 문화부 리 샤오펑 서기관과 일본 문화청 사토 토루 국제과장 등 3국의 정부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국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흐름과 현 주소를 짚어보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이 △아동·청소년의 창의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일반 시민의 문화적 삶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양성 등 3가지의 세부 주제에 대해 각국의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앞선 발표를 토대로 한‧중‧일 3국이 문화예술교육에 있어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살피면서, 아시아 지역 공통의 협력과제와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문광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5월 넷째 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열리는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공감대와 네트워크가 아시아 지역으로 폭넓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포럼 주요 참가자 약력

☞ 가족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여행지 ‘말레이시아 조호’

☞ [철도 힐링 투어] 새로운 광경 만나니 즐거워…

☞ 관광열차 타고 백두대간으로~ “이런 광경 난생 처음이야…”

☞ 헝가리 부다페스트,환상적인 야경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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