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종해)은 ‘2013 상하이 국제청소년 우정캠프(이하 우정캠프)’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우정캠프는 오는 7월 17~27일 10박 11일간 중국 상하이시 일원에서 열리며,한국과 호주, 독일, 영국, 일본, 베트남 등 14개국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우정캠프에서 참가자들은 포럼개최·중국전통문화체험·홈스테이·시내투어 등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을 갖게 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번 캠프에 참가해 부산을 대표해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부산을 알리는 활동을 할 고등학생 7명 및 인솔교사 1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캠프참가비, 왕복항공료, 비자, 보험 등을 포함해 총 105만 원이며, 참가 신청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부산지역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yeil-kim@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1-668-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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