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나투어는 ‘2013 연등축제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행복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종로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개최되며, 한지 만들기와 탁본체험, 요가, 명상체험과 사찰음식 시식 등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사업단이 배포한 행복여권(passport)에 15개 체험부스의 스탬프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에코백과 합장주, 책갈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홍보관에서는 특별전시회 ‘낡은 고무신展’과 스님과 함께 하는 차담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연등축제에 ‘다반사 템프스테이’ 여행 상품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반사 템플스테이’ 상품의 예약 및 상담을 실시한다. ‘다반사 템프스테이’는 하나투어와 불교문화사업단이 개발한 것으로, 전국 주요 사찰 중 대표적인 사찰을 엄선해 1박 2일 일정 동안 도량참배, 걷기명상, 새벽예불, 108배 등을 체험하고, 사찰 주변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 문의 02-2127-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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