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www.rccl.kr)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할인 및 선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블 할인 프로모션은 셀러브리티 크루즈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7일까지 셀러브리티 크루즈로 떠나는 알래스카·버뮤다·유럽 지역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6~9월 중 일정 예약 시 혜택이 적용된다.
알래스카·버뮤다 크루즈 예약 고객에게는 오션뷰 선실 이용시 $200, 발코니·컨시어지·아쿠아 선실 이용시 $400, 스위트 선실 이용시 $80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유럽 크루즈 예약 고객의 경우 오션뷰 선실 이용시 $250, 발코니·컨시어지·아쿠아 선실 이용시 $500, 스위트 선실 이용시 $1,000 할인 받을 수 있다.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멤버쉽 프로그램인 ‘캡틴스 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50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알래스카 지역은 미국에서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 8일’과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알래스카 트레이시암 피오르드 8일 일정’ 여행상품이 있다. 또 버뮤다 지역의 경우 미국에서 출발하는 ‘버뮤다 8일’ 일정의 상품이 있다.
지중해 및 유럽 지역은 로마, 나폴리, 산토리니, 아테네 등 유명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동부 지중해 12일’과 베니스, 시칠리아, 크로아티아 등을 둘러보는 ‘이탈리아&크로아티아 12일’로 구성돼 있다.
북유럽 지역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베를린, 스톡홀름을 거치는 ‘스칸디나비아&러시아 15일’과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영국을 거치는 ‘아이슬란드&피오르드 12일’ 일정의 여행 상품이 있다.
또한 선실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로얄캐리비안 인터내셔널로 바하마/카리브해/버뮤다 일정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9월 1일부터 12월 15일 사이에 출발하는 오션뷰 선실 예약 시 발코니 선실로, 내측 선실 예약 시 오션뷰 선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여행상품은 플로리다주와 자메이카, 아이티, 멕시코 등을 둘러보는 ‘서부 카리브해 8일’ 일정, 마이애미, 바하마 등을 둘러보는 ‘바하마 4일’ 일정, 뉴저지와 버뮤다 해상을 거치는 ‘버뮤다 8일’ 일정 등이 있다. 문의 02-73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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