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나트랑·치앙마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해당 항공권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현지 호텔 숙박권 및 테마파크 입장권 등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태국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호텔 바우처(50명, 인천~치앙마이 노선) △빈펄 나트랑에서 제공하는 빈펄 리조트 숙박권(2명) 및 테마파크 빈원더스 입장권 등(15명, 인천~나트랑 노선)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각 노선 항공권을 예매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응모 버튼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동남아 여행 전문 여행사

카타르항공은 월드컵 기간 동안 잊지 못할 기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맞춤형 월드컵 테마 제품 및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 기간 한정 기내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TV 서비스, 승객 편의 시설 및 향상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카타르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오릭스 원(Oryx One)에는 FIFA 회장 지아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와의 독점 인터뷰를 포함, 180개 이상의 축구 관련 콘텐츠가 실린다.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동안 카타르항공은 월드컵 공식 항공사로서 월드컵 경기 및 기타 주요 스

로얄에어는 동계 시즌을 맞아 서울·부산-필리핀 보홀 직항 전세기를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항할 예정이다.로얄에어는 인천-보홀 구간을 오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주 5회(월·수·목·토·일 출발) 직항편을 운항한다.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매일 항공편을 운항한다. 3월 한 달간은 다시 주 5회, 12월과 동일한 스케줄로 운항한다.이와 함께 부산-보홀 노선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 2회(수·토 출발) 운항한다.로얄에어의 보홀 전세기 취항과 맞물려 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진에어가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함께 포항경주·사천·김해공항 국내선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카 7만원 이용 쿠폰(전 차종, 58시간 이용 기준)을 제공하는 '카셰어링'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쿠폰은 각 노선 항공권 예매 시 자동 발급되며, 예약 상세조회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초과 수하물 5kg 이용 쿠폰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진에어는 "목적지 공항 도착 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유 차량 이용 기회를 제공해 이동 불편 감소와 지역 여행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이용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파리공항그룹(ADP, Aeroports de Paris)은 ‘탄소중립공항 구현 및 항공분야 탈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공사 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협약서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인프라본부장, ADP 아멜리 루모(Amelie Lummaux) 지속가능개발부문장 및 ADP 인터내셔널 사비에르 허스텔(Xavier Hurstel) 부사장이 양 사를 대표해 서명을 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분야의 탄소중립 이행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그 이행전략을 상호 공유해 나가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의 주요

에어아시아가 창립 21주년 만에 누적 승객 7억 명을 돌파했다다. 이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메가세일을 실시한다. 에어아시아의 메가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이번 메가세일 대상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700만 석이며, 여행 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인천-쿠알라룸푸르 14만 9,000원부터 Δ인천-마닐라 10만 9,000원부터, Δ인천-방콕 13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환승 노선

아시아나항공, 서울시, 뉴욕관광청 등 3사는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1월 한 달간 ▲항공권 프로모션 ▲온라인 마케팅 ▲옥외 광고 등을 실시한다.이 일환으로 '2022 City to City' 도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CITY TO CITY’는 뉴욕시와 전세계 주요 도시간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과 뉴욕을 오가는 승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관광객 유치를 도울 계획이다.우선 아시아나항공은 11월 한 달간 인천~뉴욕 노선을 포함한 미주

진에어가 동계 국제선 노선 확장과 함께 사전 주문 기내식을 확대 개편했다.이번 개편에서는 대표 메뉴인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감자튀김 △매콤 고소한 베이컨 김치볶음밥 △육즙 가득 함박스테이크 덮밥 △든든한 한끼 비빔밥 등을 포함해 총 12종으로 구성됐특히 김치볶음밥은 해외여행 시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그리워하는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기내식이다.기내식 개편에 따라 특별한 행사도 준비됐다. 우선 오늘(7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가입자 중 국제선 항공권 예매 고객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

대한항공은 오늘(7일) 특별 정밀점검이 완료된 A330 항공기의 시험비행을 실시했다.이 날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유관부서 임원들과 함께 A330 기종의 점검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직접 A330 시험비행에도 동행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일부터 가용한 정비 인력을 동원해 A330 항공기 24대에 대한 ▲엔진 ▲전자·전기장비 ▲기체 중요부위 등에 대한 정밀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완벽히 점검을 마무리해 안전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2023년 3월 31일까지 두바이를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승객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에미레이트 항공이 이번 겨울 두바이를 경유 및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 프로그램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를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재출시한다.‘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진행 기간 동안 두바이를 경유하거나 방문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고객들은 탑승권과 유효한 신분증만 제시하면 두바이 전역의 쇼핑몰, 레스토랑, 관광지 및 럭셔리 스파 시설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1월 한 달 동안 두바이 방문객들에게

지난 6일 인천공항 일일 여객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9만명을 넘어선 93,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인천공항 하루 여객이 9만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 이전인 2020년 2월 24일 이후 986일 만으로, 올해 1월 1일 실적(9,093명) 대비해서는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코로나 기간 중 최저여객수는 지난 2020년 5월 26일 2,601명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 하늘길이 열리며 인천공항 일일 여객수는 ▲6월 30일 5만명 돌파 ▲7월 17일 6만명 돌파 ▲ 7월 31일 7만명 돌파 ▲10월 16일 8만명 돌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이 임금 10% 인상에 최종 합의하고,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조인식을 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대한항공 본사에서 가졌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남진국 대한항공조종사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단협 조인식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운항체제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한공산업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졌다.노사 양측은 이번 임단협을 통해 △임금 10% 인상 △미주노선 휴식시간 확대 △연간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 2석 제공 △매년 해외체류비 인상 등의 사항에 대

타이완 자유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티웨이항공이 타이완 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16일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에 나선다. 이는 2020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중단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김포~타이베이(송산) 노선은 오전 11시 10분 김포공항을 출발, 오후 1시 송산공항에 도착하며, 오후 2시 송산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20분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24일에는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12월

대항항공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6,684억원, 8,39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91% 증가한 수치다. 또 당기순이익은 4,314억원으로, 전년대비 222% 급증했다. 사업별로, 화물 매출은 1조85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2% 성장했다. 전 세계적 여객 리오프닝 확대에 따른 밸리 카고(Belly Cargo) 공급 증가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둔화 및 계절적인 영향으로 항공화물 수요가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탄력적으로 화물을 공급한 결과다. 여객사업 매출

거제시는 주요 관광지와 명산을 경유하는 쪽빛바다 버스를 하루 16회→8회, 운행기간도 연중 상시→ 5월~10월로 단축 축소 운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5일부터 내년 5월 5일까지 한지적 버스운행이 중단된다.이는 거제시가 쪽빛바다버스를 이용 수요에 맞춰 운행기간과 횟수 등을 탄력적으로 운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쪽빛바다 버스는 여름 성수기에 운행을 시작해 겨울 비수기는 운행을 중단했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면서 관광객 및 동남부지역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2021년부터 봄, 겨울철에도

티웨이항공이 내년 1월 청주-다낭 정기노선을 취항, 현재 국제선 운항 노선이 없는 '청주공항'의 국제선 하늘길 활성화에 나선다.티웨이항공은 내년 1월 11일(수) 청주-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4회(수·목·토·일) 정기편 운항에 돌입한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시각 기준 매주 수·목·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청주공항을 출발, 다음 날 오전 12시 15분 다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는 매주 월·목·금·일요일 오전 1시 15분 출발해 오전 7시 30분 청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 인허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에어부산의 10월 부산발 일본 노선의 탑승객 수가 전월보다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무비자 입국 재개에 따라 일본 여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부산은 지난달 김해공항에서 운항중인 부산-후쿠오카·오사카·나리타 등 3개 일본 노선의 누적 탑승객이 3만11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7천398명) 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노선별로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이 5배 이상(9월 2천728명→10월 1만4천572명)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부산-오사카 노선은 3배 이상(9월 4천670명→10월 1만4천791명) 늘었

젯스타(Jetstar)가 어젯밤(2일) 서울(인천)-시드니 직항노선 첫 취항을 시작했다.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최대 저비용항공사 중 하나인 젯스타는 두 나라를 오가는 항공편을 주 3회씩 운항하여, 매년 최대 1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첫 항공편은 최첨단 보잉 787-8 드림라이너 항공기로 운항됐다. 두 종류의 좌석 중 이코노미석 승객들은 추가 수하물 및 기내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석 승객들은 모든 것이 포함된 풀서비스 경험을 즐길 수 있다.젯스타의 이번 신규 노선 취항은

제주를 찾는 여행객은 제주공항에 도착 후 공항 도착층에서 순환형 자율주행 관광셔틀 '탐라 자율차'를 타고 이호테우 해수욕장, 용두암 등 제주 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관광 후 다시 자율차로 공항에서 중문단지 내 호텔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고, 중문단지 내에서도 자율차로 원하는 곳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는 3일부터 제주 해안도로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누구나 이용가능한 '탐라 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탐라 자율차’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내년까

코로나 이후 중단된지 2년 7개월만에 김포~오사카(간사이), 김포~타이베이(송산) 국제노선이 지난달 30일 재운항에 들어갔다. 김포~오사카 노선은 30일 오전 8시 20분 제주항공 7C1382편이, 김포~타이베이 노선은 중화항공 CI261편이 오후 1시 45분 운항할 계획이다.김포~오사카는 매일 4편(2회) 주 28편, 김포~타이베이는 주 6편(주3회/일, 월, 목) 운항하며, 11월과 12월에는 에바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각각 주 8편(4회) 타이베이 노선을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은 지난 6월 말 도쿄(하네다) 운항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