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탈리 쿠다푸나파루 리조트[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신혼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하와이, 모리셔스, 몰디브. 이들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미리 머물 숙소를 알아보자. 허니무너들에겐 관광명소 보단 리조트 자체가 여행 목적지이기 때문에 리조트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특히 일생에 단 한번의 여행 ‘허니문’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선 소박한 호사를 누리고 싶어 하기 마련. 때문에 이왕이면 여행의 쾌적함을 높이면서 리조트 내에서 모든 액티비티를 누릴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서비스와 최신식 시설로 무장하고 새롭게 오픈하거나 리모델링한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 호텔 2곳 새단장프린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www.daemyungresort.com) 스키월드가 계속되는 눈소식에 추가 슬로프 오픈과 동시에 눈썰매장을 개장했다. ◈ 눈썰매장 전격 오픈...중상급 슬로프 오픈!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13일 중상급 슬로프인 클래식을 추가로 오픈, 총 13면 슬로프 중 8개의 슬로프를 가동한다. 이로써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선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또한, 13일 12시부터 눈썰매장도 전격 오픈한다. 비발디파크 눈썰매장은 길이 130m, 폭 40m의 전용 슬로프로 운영된다. 눈썰매 슬로프 착지 지점 바로 하단에 실내 BBQ가든을 휴게공간으로 사용하고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화려한 도시 싱가포르에서 새해를 맞아보는 건 어떨까. 다채로운 행사와 뉴이어 파티가 싱가포르를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특히 마리나 베이 샌즈는 새해 맞이 ‘뉴이어즈이브 카운트다운’ 행사를 연다. 이번 마리나 베이 샌즈의 뉴이어즈 이브와 뉴이어 파티에는 ‘비’가 2년 만에 컴백 공연을 펼친다. 비와 함께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샌즈 그랜드볼룸과 샌즈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팬들과 새해를 맞이한다. 특히 12월 31일 공연의 A석 티켓을 예매하면 공연 후 불꽃놀이 관람 데크 좌석이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S$88~S$488 . ▲걸그룹 나인뮤지스 & 비별빛 아래서 ‘카운트다운’올해의 마지막 날인 3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천수만 앞 바다에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돔형 4동과 펜션형 1동 등 모두 5동의 ‘해상 펜션’ 건설돼 29일 준공식을 가졌다.해상 펜션은 샤워실, 냉장고, 에어컨은 물론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일반 펜션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고 낚시도즐길 수 있다.해상펜션은 갯벌체험장과 해상낚시터를 조성하고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르면 내년 여름부터 개장된다.☞ 마침내 이룩한 제주 관광객 1000만 시대 ☞ 자연휴양림,겨울바다를 품다!! ☞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 마련 ☞ 고양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종합대상 수상 &nbs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거리 곳곳이 휘황찬란한 빛으로 일렁이는 연말, 왠지 들뜬 분위기에 짧게나마 로맨틱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다른 때보다 좀 더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다면 따스한해변에서의 만찬, 바비큐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가족 또는 연인끼리 간다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연말연시 기간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특별한 홀리데이 다이닝을 선보인다. 캐스트어웨이 디너(The Castaway Dinner)와 빅 바비큐 온 더 비치(The Big Barbecue on the beach), 바운티 오브 타이(Bounty of Thailand), 크리스마스 다이닝(D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와이 엠버시 스위트 와이키키 비치워크가 숙박과 골프 라운딩을 결합한 ‘브링 유어 스윙(Bring Your Swing)’ 패키지를 출시했다.이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숙박과 하와이 탑 클래스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그리고 골프 카트와 골프 클럽, 골프화 대여까지 모두 포함된 풀패키지로, 엠버시 스위트 와이키키 비치워크에서 4박 이상 숙박할 시 이용 가능하다.특히 이 패키지에는 세계 유명 골프 코스를 다수 보유·운영하고 있는 퍼시픽 링크 인터내셔널의 ‘로얄 하와이안 골프 클럽’과 ‘카폴레이 골프 클럽’에서의 라운딩이 포함돼 있다. 4박 이상 예약 고객은 둘 중 한 곳에서, 7박 이상 예약 고객은 두 곳 모두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사진-스위스 크리스마스마켓, 스위스관광청 제공[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11~12월 연말이면 세계 어디든 휘황찬란한 조명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다채로운 거리 공연이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특히 유럽의 낭만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연말을 더없이 좋은 시기다. 수백년간 이어온 크리스마스마켓이 거리 곳곳에 들어서고 화려한 조명이 유럽 중세 건물들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공예품과 크리스마스 용품 판매점이 늘어서고 그 사이 사이 먹을 거리도 풍서해 여행객의 침샘을 자극한다. 몇 날 며칠 구경해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이 있는 크리스마스마켓 구경을 좀 더 여유롭게 하고 싶다면 마켓 가까운 곳에 미리 숙소를 잡아두고 구경하는 것도 좋다.&nb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오는 15일 오후 12시 발라드 슬로프를 오픈하면서 13/14시즌을 개장한다. 총 183대의 제설기와 제빙기 시스템으로 제설에 힘을 쏟은 비발디파크는 당초 오픈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개장을 하게 됐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 슬로프는 초급자 코스로, 스키, 보드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슬로프이다. 비발디파크는 오픈기념 이벤트로 오픈 당일인 1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무료로 리프트를 개방한다. 또한 스키, 보드 장비렌탈을 1만원에 특가 제공한다. 오픈 다음 날인 16일부터 추가 슬로프 오픈 전까지는 ▲리프트 복합권 1만5천원 ▲단일권 1만원 ▲렌탈 1만원 등의 특가판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조금은 멀게 느껴지던 예술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생활공간으로 서서히 침투, 생활과 예술이 하나가 되려는 시도들이 하나 둘 늘고 있다.하나의 섬에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을 초빙, 섬 주민들의 삶을 예술에 녹아내기도 한다. 또 여행객들이 머무는 방을 예술 공간으로 꾸며 예술가의 영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공간도 생겨나고 있다. 예술과 친해질 수 있는 좀더 독특한 하룻밤을 보내고 싶다면 호주 멜버른으로 가보자. 문화 예술의 도시 멜버른에선 작품들이 갤러리, 아트센터를 넘어 호텔에 접목돼 아름다운 아트 시리즈 호텔로 재 탄생하고 있다. 아트 시리즈 호텔은 600여 개의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호텔 내부에 전시하고 있어, 모든 인테리어

[투어코리아=김채현기자] 조금씩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질수록 자꾸만 몸이 움츠러드는 탓에 몸도 마음도 피로가 쌓인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며 편안한 휴식을 찾아 릴렉스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힐튼 남해, 초겨울 리커버리 패키지 출시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초겨울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킬 수 있는 ‘초겨울 리커버리 패키지(Early Winter Recovery Package)’를 11월부터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단풍으로 붉게 물든 아름다운 산과 석양이 저무는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이 제공돼 아름다운 남해의 경관을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마다가스카와 모리셔스의 북쪽에 있는 인도양의 섬나라‘세이셸(Republic of Seychelles)’.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세계 최고의 해변 톱 10 중 1위로 꼽힐 만큼 빼어난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1억5천년 전 태고적 원시림과 원시 생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이곳의 울창한 삼림과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200여개의 크고 작은 특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다. 보석 같은 자연과 초호화 리조트의 만남. 원시 자연 그대로를 즐기며 편안함과 안락함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다. 이는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들이 세이셸을 찾는 이유다. 래플스 프랄린 세이셸(RAFFL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가을 끝자락 11월을 맞아 대명 리조트에서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줄지어 개최된다.▣대명리조트 변산 아쿠아월드 이벤트, 마실길 걷기 등 체험이벤트 풍성대명리조트 변산은 가을을 맞아 아쿠아월드 이벤트, 부안 마실길 걷기, 낙농체험 등을 준비했다. 우선 매 주말 오후 3시 아쿠아월드에서 징검다리 건너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11월 9일과 23일 오후 2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안 마실길걷기 체험이 1인 기준 1만원에 진행될 예정이다. ▲ 마실길 걷기코스는 고사포 해수욕장에서부터 성천포구, 하섬 전망대, 적벽강을 지나 대명리조트 변산까지 이어지는 변산 마실길로 약 7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가을은 따스한 햇살 받으며 가을 거리를 거닐고 자연 속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평온한 휴식을 선사한다.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집 근처로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을 나서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보다 편안한 힐링 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도심 속 호텔·리조트에서 내놓은 가을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일일이 내손을 거쳐 준비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가을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엠블호텔 킨텍스, 피크닉 세트 싸서 떠나는 가을 여행피크닉 세트 싸가지고 가서잔디에 돗자리깔고 누워 높고 푸른 하늘과 단풍든 가을 풍경을감상하는 것은누구나 한번쯤 가져 보는 로망이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그동안 미뤄뒀던 나들이에 나서보자. 하늘을 높고 푸르고 기분 좋은 바람에 어디로든 집 밖을 나서고 싶은 계절이다. 잠시 잠깐 나들이도 좋지만 하루쯤 숙박하며 여행의 설렘을 만끽해도 좋다. 각 호텔과 리조트들도 예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상품을 내놓으며 가을 여행을 부추긴다. 가을애(愛) 즐거운 추억 만들러 떠나보자! 대명리조트 가을여행 패키지 선봬대명리조트가 가을을 맞아 각 지역 특색을 살린 ‘가을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대명리조트 양평은 가을애(愛)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양평리조트 객실, 자전거 2인 대여(2시간), 피크닉도시락 2인,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 10매 포함) 등을 포함한다. 패키지 기간 중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데이트하기에 좋은 계절 가을. 남들보다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가을 태국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식사가 해변에 멋지게 세팅돼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또이국적인 분위기 속 등불을 풍선처럼 하늘에 날리며 달콤한 시간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펭 페스티벌포시즌스 코사무이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 ‘원스 인 어 블루문’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커플에게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원스 인 어 블루문’ 디너 패키지를 선보인다. 블루문 이벤트는 매일 밤 오직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스키 타기에는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이제 한 두달만 있으면 스키매니아들이 기다렸던 본격적인 시키시즌이 돌아온다. 뭐든지 제철에는 가격이 오르기 마련. 여름 성수기에 항공권, 숙박권들의 가격이 오르듯 한 겨울에 스키이용권을 사려면 사격이 만만치 않다. 겨울 스키를 보다 저렴하게 즐기는 방법은 조금 일찍 스키시즌권을 사두는 것. 각 스키업체들도 일찌감치 시즌권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www.vivaldipark.com)는 13/14년도 스키월드 시즌권을 오는 10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정상 판매한다. 가격은 전일권 기준 35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하와이에 있는 프린스 리조트(http://kr.princeresortshawaii.com) 3개 계열 호텔은 가을 여행객을들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2일 사이 3박이나 4박 이상 숙박시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폴 프리 나이트 겟어웨이 프로모션(Fall Free Night Getaway Promotion)’을 실시한다. 대상 리조트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 하푸나 비치 프린스 호텔, 마우나 케아 비치 호텔 등이다. 우선 두 개의 쌍둥이 빌딩으로 전 층 오션뷰를 자랑하는 ‘하와이 프린스 호텔 와이키키’는 1일 $295부터 스페셜 할인이 적용되며 2박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름다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결혼과 함께 떠나는 허니문 여행. 행복해야만 할 여행길이지만 자칫 짜증과 예기치 모르는 불편으로 신혼부부의 첫 싸움을 부를 수 있다. 깔끔하게 모두 예약해뒀다고 마음 푹 놓고 있는데, 생각지 못한 추가 비용이 이 곳 저것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추가 부담 없이 모든 것을 누리며 편안한 허니문을 보내고 싶다면 ‘올 인클루시브’가 답이다. 특히 클럽메드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공항-리조트간의 교통편 등의 출발전 준비사항부터 리조트 투숙일정동안 전일정 식사, 스낵서비스는 물론 무제한 음료 및 주류 서비스, 전문가의 스포츠 강습 및 공연과 칵테일 파티까지 모든 것이 포함돼 있다. 때문에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진정한 휴가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올 겨울,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만나고 싶다면 하와이로 떠나보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하와이에 있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와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에 산타클로스가 찾아온다.아웃리거의 산타 클로스 이벤트가 오는 12월 14일, 17일과 18일, 총 3일간 ‘산타와 함께 포토타임’, ‘산타와 함께 하는 아침식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산타 클로스는 수백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는 12월 14일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가 위치한 와이키키 해변에 썰매 대신 아웃리거 카누를 타고 도착한다. 이후 산타 클로스는 아웃리거 와이키키 온더 비치 로비로 이동, 그곳에서 호텔 숙박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몰디브로 가족여행을 알뜰하게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두짓 타니 몰디브 리조트(Dusit Thani Maldives)가 9월 황금연휴 기간 몰디브를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동반자녀 2명 무료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번 프로모션에 따라 9월 투숙객에 한해 동반자녀 최대 2명까지 객실 요금과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4박 예약시 1박 무료이며, 조식 포함 예약시 석식도 무료다.이 밖에도, 별도의 키즈 메뉴도 무료로 주문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두짓 타니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 최대 규모의 메인풀, 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