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서천군 환경자원담당은“현재 금강호 및 금강하구지역에서 월동중인 오리, 기러기류를 비롯한 겨울 철새는 30여종에 30만여 마리로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까지 이곳에 머물 것으로 예상 된다”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10경기국제항공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 항공 관련 단체와 기업들이 힘을 모았다.경기관광공사(사장 김명수)는 11일 오전 11시 공사 사장실에서 대한스포츠항공협회, 한국경항공기협회, 대한민국일반항공협회, 예모항공, 진글라이더 등 5개 단체 및 기업들과 ‘6개 기관 공동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국제항공전 기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비행, 해외 에어쇼 팀 및 관련 기업.단체 초청, 전시 장비 및 항공기 유치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SK에너지(대표 구자영)와 업무 협약을 맺고 주요 관광지 주변 SK주유소에서 관광정보 안내책자를 비치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사진 왼쪽)과 SK에너지 유정준 R&M CIC 사장(사진 오른쪽)이 4일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동구권의 첫 재외 한국문화원인 주 폴란드 한국문화원이 27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 개원했다. 개원식에 이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아담 기에르슈 폴란드 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지겨보는 가운에 한복패선쇼를 선보이고 있다.(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부터 강원 태백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0 태백산 눈축제’에 대형 얼음으로 조각한 쏘나타 F24 GDi를 전시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얼음조각은 길이 7.5m, 폭 2.7m, 높이 2.25m로 실제 차량보다 1.5배 크다. 현대차는 얼음조각 전시 외에도 행사장 주변에 테이블과 의자, 온풍기, 음수대 등 고객쉼터도 마련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리조트를 방문, 한국의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기 위한 `드림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세계 청소년들에 스키 강습을 했다.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올해 드림프로그램에는 세계 29개국 114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평창과 강릉에서 설상 종목과 빙상종목을 체험한다.(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하느님의 연못 ‘천제연 폭포’ 천제연이란 옛날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천제연의 제1폭포는 높이 22m, 수심은 21m, 여기에 떨어지고 고인물이 다시 흘러 제2폭포가 되어, 30m의 폭으로 전면낙하 하는 장엄함을 연출한다. 이 폭포 위쪽에 있는 아치형의 선임교(일명 칠선녀교, 오작교형태를 따서 만들었다)에서 바라보는 천제연 폭포는 더욱 장관이다. 천제연의 단애와 그 밑의 점토층 사이에서 용천수가 솟아나와 사시사철 물이 맑으며 제1폭포의 동쪽에 있는 동굴천정에서 떨어지는 여러 갈래의 차가운 물줄기는 석간수여서 식수로도 사용된다. 예로부터 백중과 처서에 천제연 폭포수를 맞으면 만병통치가 된다는 말도 전하고 있다.

굴러다니는 돌멩이 한 개, 잔잔한 바다에 포말을 부추기며 불어대는 바람마저 문화유산인 곳. 바로 제주도다. 제주에서는 풀 한 포기도 육지에서 구경할 수 없는 존귀한 생물일 수 있으므로 내딛는 발걸음조차 무척 조심스럽다. ‘자연이 선물한 파라다이스’ 제주의 보석을 찾아 경인년 새해 여행을 떠나보자. 제주 아이콘 한라산! ‘제주의 아이콘’ 한라산, 한사람치고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제주의 명소를 소개하며 한라산을 생략할 수도 없는 일이다. 120만 년 전 바다가 솟아올라 생겼다는 한라산은 그 태생부터가 전설인 듯 신비하다. 그 때문인지 백록담과 360여 개의 오름 곳곳엔 온갖 전설이 전해온다. 말 그대로 한라산은 ‘전설의 고향(?)’인 것이다. 뿐만 아

올해 국내외 관광객 670만 명 유치 목표 2010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이다. 제주도는 올해 도민 대통합으로 열린 제주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별자치도를 튼튼하게 만들고,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서는 관광산업 진흥이 절대적이다. 관광산업은 제주 GRDP(지역총생산)의 24%, 3차 산업의 82%를 차지한다. 제주를 먹여살리는 지주산업인 것이다. 제주도는 지난 2년간 바가지 상술과 고비용 관광요금 등 좋지 않은 흔적을 없애려고 노력해왔다. 제주도는 이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중국와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써 올해 연간 국내외 관광객 670만 명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새해를 맞아 세계 곳곳은 축제 분위기로 들떠 있다. 1월에 펼쳐지는 각 국의 특색 있는 축제들을 소개한다. 축제로 물드는 필리핀 1월 필리핀은 축제로 물든다. 특히 이때는 ‘아티 아티한 축제(Ati-Atihan Festival)’, ‘시눌룩 축제(Sinulog Festival)’ 등 흥겨운 축제가 열려 여행객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아티 아티한 축제’는 산토니뇨를 경축하기 위해 열리는 축제로 매년 1월 셋째 주면 아클란 칼리보는 축제분위기에 물든다. 관광객들

올 겨울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과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도시, 스키장을 화려하게 비추는 전등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늘을 수놓는 겨울 밤 불꽃들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게 만든다. 서울, 축제의 도시 - ‘서울빛축제’&‘서울광장겨울이야기’&‘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 서울 도심이 따뜻한 빛이 흐르는 도심 속 낭만쉼터,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을 ‘겨울문화벨트’로 구성, 빛과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겨울문화벨트는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지는 ▴‘2009 서울빛축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전국이 새하얀 눈밭이 되고 도로 곳곳 막혀 연일 제설작업이 한창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새하얀 눈이 추억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숲공원에 마련련 눈썰매장에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