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세달 간 라임향 가득한 ‘Fresh Up’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Fresh Up’ 스프링 패키지는 스탠다드 플로어(Standard Floor) 객실 1박, 더 비스트로 2인 조식 무료, 모히토(Mojito) 칵테일과 모듬과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 무료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1실 1박에 16만9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행사 기간 중 호텔 웹사이트(http://novotel.ambatel.com/gangnam)를 통해 온라인으로 스프링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로빠겐조 미니어쳐 향수(5ml)와 로빠겐조 버블베쓰 세

메이필드 호텔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장하다!태극전사들’ 응원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방문 고객 중, 금메달 획득 예상 선수의 이름을 기재하고 추첨함에 명함과 함께 접수하면, 다음달 2일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와인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메이필드 호텔 이상호 식음팀장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스키점프 종목과 피켜스케이팅, 쇼트트랙과 같은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질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고객 분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KAL호텔이 제주여행객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제주KAL호텔은 새봄 입맛을 돋구는 봄나물 뷔페코너, 화이트 데이 커플을 위한 스카이라운지 디너 스페셜, 제동한우 특선, 기념일(생일, 결혼) 축하 이벤트 등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귀포KAL호텔은 메인 레스토랑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1명에게 스위트룸 숙박권, 휘트니스센터 월 회원권, 뷔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로비라운지에서도 봄 딸기를 이용한 주스, 요거트, 스무디를 선보인다. 또 행사기간 패키지 상품 이용 고객에게는 대한항공 제주국내 왕복노선 25% 할인, 객실1박당 미네랄 워터 1병 무료, 1회 투숙당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을 준다.

한화리조트 지리산은 천년고찰 화엄사 인근에서 채취한 양질의 고로쇠 약수를 3월말까지 판매한다. 통신판매도 병행하고 있으며 배송비 포함 18리터 60,000원, 4.5리터 4팩 65,000원, 2팩 3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한화리조트 지리산은 객실 1박과 조식 2인 패키지를 내놨다. 상품 가격은 주중(일~목) 99,000원, 금요일109,000원, 주말(토) 129,000원이며, 이달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린다. 매년 우수(雨水)를 전후해 지리산 일대에는 고로쇠 약수 채취가 시작된다. 문의 061-782-2171. (참 좋은 관광정보

요즘 패션리더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 패션 아울렛 단지’일 것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비단 이곳을 찾는 패션리더들은 내국인뿐이 아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상주하는 외국인 엔지니어들은 물론 중국, 일본 등에서 한류를 따라 입국한 관광객들 역시 한국의 패션을 극찬하며 패션 아울렛에 발을 들인다.패션리더들의 아이템 선별 안목은 결코 ‘입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몸에 딱 맞는 패션 아이템을 골라내는 눈도 높지만 입 안으로 들어가는 음식도 ‘아무거나’ 찾지 않는다. 이들은 저렴하면서도 맛에 좋고 건강까지 챙겨볼 수 있는 1석3조의 음식을 선호한다. W-Mall 7층에 위치한 ‘수라청(

경주 코오롱호텔이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겨울방학 신라 탐방 패키지’를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 천년 고도 경주의 다양한 유적지를 탐방하고, 코오롱호텔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으로 초등학생 자녀에게는 백호랑이 모자를 선물하고, 부모에게는 온천 2인 이용권과 1인 추가 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호랑이의 기운을 선사하기 위해 백호랑이 기념품을 증정한다. 전문가이드와 함께 하는 신라탐방 코스는 석굴암, 불국사, 분황사, 첨성대 등 대표적인 역사 문화 유적지를 여행하며 신라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원성왕릉, 김유신묘, 천마총 등 고분 사이로 떨어지는 태양을 감상할

호텔들이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한 패키기 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초코초코 발렌타인’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델리 ‘아마도르’의 수제 초콜릿 10구 세트와 함께 핫 초콜릿 2잔을 제공한다.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업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해 21만 4천원. 문의 02-3440-8000 시티세븐 풀만 앰배서더 호텔도12~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내놨다. 발렌타인 데이 패키지는 25만원(세금 별도)에 디럭스룸 1박, 최고급 샴페인 1병과 초콜렛, 조식 2인이 포함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귀빈 및 임직원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를 특 1급 호텔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롤링힐스에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객실 및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오는 3월 중 특 1급 호텔로 개관할 예정이다. 롤링힐스를 특 1급 호텔로 개장한 후, 현대차그룹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호텔 영업도 시작한다. 그룹 측은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정관 변경을 통해 롤링 힐스의 사업목적에 ‘관광사업 및 부대사업’ 항목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현재 계열사인 해비치리조트를 통해 제주도 해비치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 롤링힐스 역시 운영은 해비치리조트가 맡을 것으로 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설날을 맞이해오는 12일까지 명품 한우 꽃등심, 특선 명품 갈비찜, 명품 전복&대하 찜, 국내산 활암꽃게 간장게장, 영광 법성포 굴비, 명품 와인 세트 등 총 42종의 다양한 설날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호텔 직원이 직접 배송해주는 ‘VIP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특급 호텔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차례 음식과 과일 등을 한식 전문 조리장이 직접 준비해, 즉석에서 차례상에 올릴 수 있도록 포장해 배달하는 '설날 차례상'도 선보였다. 설날 차례상은 ‘알뜰형’과 ‘일반형’ 두 가지며, 예약 주문해야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40-8000.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한화리조트는오는 28일까지 전국의 체인 리조트를 최고 50%까지 할인 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사이버회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 설악은 객실 1박과 워터피아 2인 이용권을 12만9천 원 ~15만 9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양평은 객실 1박, 조식 및 눈썰매장 2인 이용권 상품을 10만9천 원~ 13만9천 원에, 해운대는 객실 1박, 2인 조식뷔페 및 사우나이용권, 화이트 와인 1병을 11만9천 원~ 14만9천 원에 제공한다. 경주는 객실 1박, 2인 조식뷔페 및 스프링돔 이용 상품을 12만9천 원~ 15만 9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주는 객실 1박, 인 조식뷔페 및 사우나 상품을 9만9천 원~14만9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3~15일에 다양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악워터피아 이벤트 홀에서는 정통 서커스의 한 부류인 ‘코믹 아크로바틱&코믹 마술쇼’를 진행한다. ‘코믹 아크로바틱&코믹 마술쇼’는 관객과 함께 하는 회전목마 쇼, 의자 쌓기 묘기, 코믹 저글링, 미녀들의 아크로바틱 쇼로 구성돼있다. 야외 수영장에서는 워터게임, 수영대회와 아쿠아로빅 등도 즐길 수 있다.설악씨네라마에서는 그림자극, OX퀴즈, 북청사자 놀음 등 전통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남사당 줄타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콘도에서는 마술 교실, 민속 놀이대회, 오르골과 컵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자세한

한화리조트설악워터피아는 3월 1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띠 고객은 워터피아 입장료(4만8000원)를 3만원에 제공하고, 대학생은 50%(2만4000원), 군인과 강원도민은 40%(2만8500원) 할인해 준다. 또 워터피아 입장객에게는 설악씨네라마 무료 관람권이 제공된다. 워터피아는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야외 온천 파도풀과 야외 노천 온천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파밸리’에는 패밀리스파, 커플스파, 가든스파, 동굴사우나, 맥반석 찜질방, 시즌스파, 마운틴스파, 레인스파를 비롯해 에어스파, 우드스파, 웰빙스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 033-630-5500. &nb

- 각종 활어회·회덮밥·생선조림 등 메뉴 다양 비행기 타고 날아간 제주도에서 다시 우도로 배타고 들어가면서까지 찾아가 맛보고 싶은 곳 ‘해와달그리고섬(대표 방강일, www.064-784-0941.kti114.net)’. ‘섬 속의 섬’에 자리 잡은 ‘해와달그리고섬(064-784-0941/064-782-0940)’에 도착하니, 과연 소문대로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음식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 ‘섬 속의 섬’까지 찾아갈까, 그리고 찾아가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될까’하는 의구심이 풀리는 순간이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100% 국산은 물론 청정 제주 우도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 을

-한 그릇 맛보면 모두가 단골 제주 성산항에서 배로 15분가량 들어가면 소가 드러누운 모습을 하고 있다는 우도항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를 벗 삼아 걸어 오봉리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다다르면 보말(일명 바다고동) 칼국수와 보말수제비, 보말죽, 해물칼국수가 미식가들의 구미를 당긴다. '우도해광식당(064-782-0234)' 서이숙 대표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이들 음식이 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지는 올해로 3년째. 직접 밀가루 반죽을 밀어 만든 칼국수 면발에 우도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각종 야채를 넣어 요리하는 데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환상의 맛을 연출한다.입에 착 달라붙는 쫄깃한

한화호텔&리조트가 사이버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춘천 수목원 이름 찾기’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Nature(숲과 정원), Trend(웰빙), Style(차별화) 등을 기본 컨셉트로 건설 중인 춘천 수목원은 총 규모 163,528㎡, 19개의 테마분원으로 조성된다.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으로 불리울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선보일 춘천 수목원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조각과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요소들을 가미해 고객들에게 인상적이고 테마가 있는 추억의 장소로 자리매김할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www.hanwharesort

최상의 설질을 즐기려는 스키어들을 위해 넥스투어(www.nextour.co.kr)가 스키장 이용 편의성 및 경관 등을 두루 갖춘 스키장 숙소들을 선보였다. 넥스투어는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메이힐스 리조트’를 1박에 최저가 7만6440원부터 제공한다. 메이힐스 리조트는 하이원 스키장뿐 아니라 강원랜드와도 인접한 거리에 있어 겨울 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프라이빗 스파, 황토방, 메이크업 까페 등 편리한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의 겨울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서울 근교에서 스키를 즐기고자 할 경우에는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가 제격이다. 곤지암 리조트는 북미스타일의 이국적인 콘도 시설로, 객실

“손님 백명이 한번 찾아오는 곳이기 보다는 한 명의 손님이 백번 찾아주는 맛 집이 되고 싶다”‘맛’으로 승부하겠다는 다부진 주인장의 속내가 여실히 들어나는 이 곳은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외포리꽃게집(www.wonzo7.com·032-933-9395·대표 조성진·송미영 부부)’이다. 외포리꽃게집의 송미영 대표는 “꽃게 음식에서 만큼은 강화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고 싶다”며 눈빛을 반짝인다. 그의 ‘맛’에 대한 열정은 자격증에서도 드러난다. 이미 한식은 물론 양식, 일식, 중식조리사 면허를 취득한 송 대표는 지금도 기능장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이것까지 따면 요리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달인이 되는 것이다.자격증 따는 것만으로 ‘맛’을 담보할

펜션은 원래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있었던 민박풍의 작은 호텔이다. 이에 펜션은 호텔의 합리성과 함께 민박의 가정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처럼 가족적인 분위기로 서로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쉼의 공간이 있어, 화제다. 지난 6월 ‘단양 속 스위스풍의 고급펜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을 연 ‘휴앤휴 펜션(대표 홍용식, 043-421-9979, www.huehueps.com)’이 바로 그 곳이다. 휴머니즘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휴앤휴펜션’은 단양 선암골에 자리하고 있다. 선암골은 국내 최고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단양팔경 중 6경으로,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등의 비경이 산재해있어 철마다 많은 관광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전국 최고가를 자랑하는 ‘단양마늘’은 그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강하다. 또 대부분이 6쪽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한 전형적인 한지형 마늘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요리에 첨가해 넣었을 때 그 풍부한 맛과 영양을 한 번에 담을 수 있어, 단양군의 많은 요식업체가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뵈고 있다. 하지만 단양마늘은 생산량이 많지 않고 그 값이 비싸기 때문에 각 업체들에서 ‘진짜’ 단양마늘을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가늠하기 어렵다.이런 가운데 ‘전원회관(대표 서명화, 043-423-3131~2)’은 단양마늘을 이용한 ‘마늘떡갈비’로 지역요리대회를 비롯한 전국요리대회에서까지 각종 상을 휩쓸며 단양의 맛을 널리 알리고 있다. &nbs

산골짜기 다람쥐가 한입에 가득 넣어 오물거리는 도토리. 어린 시절 그 다람쥐를 쫓아 도토리를 줍고, 혹은 도토리를 따라 다람쥐를 쫓았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다보면 입가에 절로 잔잔한 미소가 번지곤 한다. 또 산자락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도토리를 주워다가 묵을 해먹었던 그 기억에 입맛을 다셔본다. 지금은 생태보호차원에서 함부로 도토리를 주워올 수 없지만 양손 가득 도토리를 주워오면 어머니가 정성스레 쑤어주시던 도토리묵이 생각나 그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충북 단양군에는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찰지고 탱탱한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지난 17년 동안 도토리묵을 만들어 전국 방방곡곡에 손맛을 전해온 ‘구미식품’에서 직접 운영하는 ‘소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