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활화산인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 화산'이 지난 27일 밤 11시 30분경(현지시간) 분화를 시작, 하와이 여행심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한 하와이관광청이 '하와이 여행 지침'을 발표하며 여행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이번 분화는 지난 1984년 분화 이후, 38년만이다. 현재까지 용암은 해발 고도 4천 170m의 화산 정상부근에만 머물고 있어 주민 대피령은 내려지지 않았다.지난 9월부터 감지된 마우나 로아 화산활동으로 인해 '주의' 경보가 내려졌었고, 화산 분화 직후 경보 수준을 '경고'로 상향됐다.또한 하와이 비상 관

“이젠 럭셔리 태국여행 떠나보세요.”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방콕 켐핀스키 호텔, 아시아나항공과 ‘태국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지난 25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갖고,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 ‘럭셔리 여행’을 집중 공략, 질적 성장을 꾀할 방침을 알렸다. 이 일환으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어메이징 뉴챕터스 : 태국에서 럭셔리한 체험을 경험해보세요(Amazing New Chapters:Discover Luxperience in Thailand’를 테마로 진행, 그동안 잘

괌정부관광청이 야간 노선 활성화 및 주야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괌'여행을 알리기 위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22일 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서울과 영호남 지역의 25개 여행사가 참가, 괌 현지 호텔 및 관광지, 골프코스, 액티비티 인스펙션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괌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괌정부관광청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와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답사 등 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 및 액티비티도 소개했다.뿐만 아니라 최신 정보와 비즈

이탈리아의 다양한 파스타와 디저트 등 식문화를 소개하고 맛보는 쿠킹쇼가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 하이스트이탈리아에서 열렸다. 이번 쿠킹쇼는 지난 8~20일 열린 '제7회 이탈리아 음식주간(7 Settimana della Cucina Italiana nel Mondo)' 일환으로, ENIT-이탈리아 관광청이 진행한 것이다. 이날 쿠킹쇼에서는 ‘이태리 파브리’로 TV와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파브리치오 페라리(Fabrizio Ferrari) 셰프(이하 파브리 셰프)가 파스타 및 디저트 시연을 선보였다. 그는 현재 세종대학교

일본정부관광국(JNTO)가 지난 10월 11일부터 개인 자유여행 규제가 완전히 풀리고 엔저효과까지 겹치며 한국여행객들이 폭증하자 '여행자보험'가입 등 '안심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JNTO는 "안전·안심·원활한 일본여행을 위해 일본에서의 기본적인 감염증 대책,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법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장 내용이 충분한 여행보험 가입, 'Visit Japan'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여행시 '새로운 여행 에티켓' 꼭 지켜주세요!'Visit Japan'홈페이지에 ‘새로운 여행의 에티

코타키나발루의 주도인 사바주가 방한, 이달 14일~18일 서울, 청주, 전주, 울산, 부산 총 5개의 도시를 순회하며 ‘사바로드쇼 2022(Sabah Roadshow to South Korea 2022)’를 개최하고, 한국여행객 유치활동ㅇ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샤하루딘 야햐(Shaharuddin Yahya) 말레이시아 관광청장, 사바관광청 Tay Shu Lan (Deputy General Manager), Khung Wen Ying 마케팅 매니저, Yvonne Chin 어시스턴트 마케팅 매니저 등 현지 관광청 관계자들이 참

총 7,641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섬나라 '필리핀'이 세계 최고 다이빙 및 해변 여행지로 또다시 선정됐다. 필리핀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오만에서 열린 제29회 월드 트래블 어워드(WTA, World Travel Award) 그랜드 파이널 갈라 시상식에서 2022년 세계 최고 다이빙 여행지(World's Leading Dive Destination)와 세계 최고의 해변 관광지(World's Leading Beach Destination)로 꼽혔다. 필리핀은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계적

"고성·궁전·수도원 유적지 매력 가득한 스페인의 15개 문화유산도시로 오세요."스페인관광청은세계유산도시연합, 스페인 국영체인호텔 '파라도르'와 함께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스페인의 매력적인 문화유산도시와 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파라도르 호텔을 대한항공, 롯데관광, 노랑풍선 등 한국 30여개 여행사, 항공사, 미디어를 대상으로 적극 알렸다.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와 함께 방한한 산업통상관광부 레예스 마로토 장관이 참가해 한국인들이 스페인을 여행할 수 있도록 정부간의 협력을 모색

매력적인 홍콩의 밤, 11월 '세계적인 뮤직페시트벌'로 더욱 핫해진다. 오는 18일~20일 사흘간 홍콩 서구룡문화지구 아트파크에서 야외 음악행사인 ‘뮤직 온 더 하버프론트-HKGNA MUSIC FESTIVAL 2022’가 열려, 아름다운 ‘빅토리아하버’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야경과 연주, 영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2022년 홍콩 뮤직페스티벌(HKGNA MUSIC FESTIVAL 2022)의 하이라이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의 무대!야외 영화 이벤트 시네매직(Cinemagic)에서 선보이는 홍콩,

세계 최대 산호초 지역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의 산호들이 사라지면서 산호초 살리기에 대한 간 관시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호주 케언즈 피츠로이섬에 위치한 호주 최초 해상 산호보육기관에서 첫 산호 산란이 일어나 화제다.도넬리(Ryan Donnelly) 산호복원재단 이사장은 4년 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에 심어진 산호가 처음으로 산란됐음을 알렸다.이 산호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해양공원 당국이 2017년 피츠로이 아일랜드의 해상 연구 보육기관에 대한 시범 연

괌정부관광청이 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새 캠페인 ‘컬러오브괌(Color of Guam)’ 을 런칭했다.‘컬러오브괌(Color of Guam)’은 괌정부관광청이 진행 중인 기존 캠페인 ‘괌어게인(Guam Again)’의 서브 슬로건으로, 투몬(Tumon) 지역에 집중돼 있던 관광지 외에도 여행객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괌의 아름다움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 및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괌어게인(Guam Again)’ 캠페인은 안전한 여행지 괌으로의 여행을 재활성화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 이번 ‘컬러오브

튀르키예문화관광부가 튀르키예 여행 전문가 양성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올 인 튀르키예(All in Türkiye)'의 온라인 수강 과정을 두배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국제 여행사, 현지 여행사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닝 플랫폼 '올 인 튀르키예'는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튀르키예의 역사, 문화, 자연 및 관광 명소에 대한 온라인 과정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현재 총 24개의 과정이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27개의 과정이 제공될 예정이다.현재 개설된 과정은 ▲튀르키예에 대한 소개(About Türk

오스트리아관광청, 비엔나관광청, 비엔나미술사박물관이‘합스부르크 문화유산’을 통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예술세계로 한국인을 초대한다.이들은 지난 10월 25일 개막한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특별전에 맞춰 방한, 개막 하루 전(24일) 사전 행사를 갖고 전시회 기획 배경, 600년간 유럽을 호령한 합스부르크의 역사와 시대적 흐름,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양승미 학예사의 해설로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예술작품들을 둘러보는 투어도 진행됐다. 파울 프레이 비엔

장거리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관광청은 빌 게이츠가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유명한 하와이의 라나이 섬에서 마이스 단체 여행객을 위한 '말라마 라나이 당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라나이섬은 궁극의 프라이빗한 럭셔리 휴양지로 유명해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칭을 지닌 곳으로,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이 일일 투어 프로그램에는 라나이 섬의 생태와 문화, 역사에 관한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라나이 섬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부티크, 갤러리, 라나이 문화유산 센터(Lāna‘i Culture and Herit

괌정부관광청이 지난 10월 25~27일 아랍에미리트(UAE) 라스 알 카이마(Ras Al Kaimah)에서 열린 ‘2022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연차 총회’에 참석해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총회에는 괌정부관광청 제럴드 S.A. 페레즈 부청장이 대표로 참석, 여러 국제 관광 인사들과 함께 업계 전반의 주요 논점들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지속가능성, 세계를 다시 연결하다(Reconnecting the World Sustainably)’라는 주제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한 여행 회복

뉴질랜드 관광청이 글로벌 캠페인 ‘뉴질랜드, 당신이 찾던 곳(IF YOU SEEK)’ 론칭을 기념해 여행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인센티브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전 세계 여행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국을 비롯해 호주,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선발된 업계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이벤트다.팸투어는 내년 4월에 출발 예정이며,참가자 모집은 오늘(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여행업에 종사하는 18세 이상의 담당자라면 팸투어 참가 자격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지난 28일부터 내년(2023년) 3월31일까지 최소 100명 이상 태국을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기업보상여행)에 대해 1인당 300바트(한화 1만2천원 상당)씩, 최대 300,000바트(한화 1천1백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구분 없이 최소 100명 이상 인센티브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2023년 2월 28일까지며, 신청서는 태국으로 출발 최소 1달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태국정부관광청의 신청서 ▲일정표 등을 영문으로 작성해 이메일(tatseoul@gmail.com

올해 세계적인 휴양지 '괌'을 찾은 전체 여행객수는 21만6,915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252.1% 증가한 수치다.이 기간 괌 방문 한국인 여행객수는 10만8,454명으로, 전체 여행객 비중의 절반(50%)에 달한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무려 5,157.1%나 달해, 괌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수가 꾸준히 회복세를 보였다. 이같은 수치는 괌정부관광청이 2022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괌 방문자 통계'를 집계한 결과다.특히 한국 여행객 급증 이유에 대해 괌정부관광청은 괌 여행시장 재개 및

지난달 홍콩 해외입국자의 의무 격리를 해제로 홍콩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CU와 홍콩관광청이 소스브랜드 ‘이금기’ 함께 홍콩 대표 음식을 담은 상품 10종을 출시하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콩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와함께 홍콩관광청은 1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여행자 커뮤니티 ‘여미’와 함께 댓글 이벤트를 오는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해당 채널에 게재된 홍콩 홍보 영상과 홍콩관광청 콜라보 상품 영상을 보고 #HelloHongkong, #홍콩여행시작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일본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Expo 2025 Osaka Kansai)’에 공식 참여, '2020 두바이 엑스포'에서 전시관에만 약 500만 명 유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6개월간 진행되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우리의 삶을 빛내는 미래사회 디자인(Designing Future Society for Our Lives)’이라는 대주제 하에 여러 정부와 다양한 사람들이 통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