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한국관광공사-EMK뮤지컬컴퍼니, K-뮤지컬 활용해 한국관광 홍보·활성화 맞손!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지난 7일 K-뮤지컬을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K...

10월 강원도 관광객 1,393만 명... 전월 대비 3% 증가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지난 10월 강원도를 다녀간 관광객은 1,393만여 명으로 전월 대비 3% 증가했다.도내 지자체 중 관광객 중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

사후면세점 환급한도 1회 100만 원·총 500만 원으로 '껑충'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물건을 사면 출국 때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돌려주는 사후면세점 즉시 환급 한도를 1회 50만 원·총 250만 원에서...

섬 성장동력으로 '지속가능한 관광' 방안, 성공사례 공유하고 모색하는 장 열린다!

올해의 우수해수욕장, 변산·사촌·꽃지해수욕장 3곳 선정

서울관광재단, 서울-지방 연계 29개 관광상품 발굴, 3,500명 모객.

기사 (20,750건)

대구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개최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적극 참여, 대구를 쇼핑명소로 알리고 외국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이용료 및 제품가격 특별할인, 무료입장,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외국관광객 유치와 관광소비를 극대화하는 반면 참여업체는 기업인지도 제고 및 비수기 매출액증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일석이조의 쇼핑관광축제다. 대구시는 쇼핑관광 활성화를 통한 ‘대구방문의 해’ 분위기 고취 등을 위해 지역 업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 다양한 업종에서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도록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온라인과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는데 참여 지자체 및 업체에

지역 | 김현정 기자 | 2011-01-07 17:25

건강을 생각한 당진의 명주 ‘면천두견주’

“전수회관 및 제조장을 건립, 한국을 넘어 세계의 명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면천두견주보존회(회장 오순근·041-355-5430) 오순근 회장이 밝히는 포부다. 면천두견주보존회(http://www.dugyunju.com)는 충남 당진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주인 면천 두견주의 제조기능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당진에서 두견주 제조기능보유단체로 인정한 곳이다. 사실, 면천 두견주는 서울 문배주와, 경주 법주와 함께 삼대 명주로 손꼽힌다. 또 이 땅에서 전해오는 술 중 그 유래가 가장 오래돼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제(86-나호)로 선정될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진달래꽃의 다른 이름 ‘두견화’에서 유래된 면천 두견주는 진달래로 빚어 은은한 진달래 향이 일품이다. 면천 두견

이슈 | 유경훈 기자 | 2011-01-06 16:30

내장산관광특구, 정부공모사업 확정

국내 대표적 단풍명소인 전북 정읍의 내장산관광특구화 사업이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정읍시는 내장산지구가 대관령, 경주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한 '2011년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전국 27개 특구 중 9개 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국비 지원금 9억 원과 시비 등 총 18억원을 들여 관광기반 조성사업과 소프트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개발사업은 연자교와 금선교를 연결하는 '내장산 가는 길'과 스토리텔링 거리조성 사업에 14억원을 투자하고, 내장산단풍 상품 개발, 홍보프로그램 개발에 4억 원을 들일 계획이다.김생기 시장은 "공보 사업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

이슈 | 김현정 기자 | 2011-01-06 10:20

단양군, 올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 열겠다.

충북 단양군이 올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단양군은 이를 위해 올해 관광상품 개발, 홍보, 관광안내 서비스, 관광기능단체 운영 활성화 등 4대 전략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관광상품 개발에 있어서는 제천, 강원 영월·평창, 경북 영주·봉화가 참여하는 ‘중부내륙 중심권 행정 협력회’ 및 ‘충북 북부권 관광협의회’와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 관광객 2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테마열차를 운행하고 관광설명회와 팸 투어도 개최한다는 구상이다.홍보 활동으로는 관광안내지도 제작,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 관광홍보사절단 파견, 대도시 옥외 광고물 등의방안을 마련했다.

지역 | 유경훈 기자 | 2011-01-06 09:10

울산시, 문화관광 해설사 11명 선발

울산시가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선발한다.울산시는 관광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외래 관광객의 우리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문화관광 해설사를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선발 언어권은 한국어 5명, 영어 4명, 중국어 2명이다.문화관광 해설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신청서 등 관계서류를 갖춰 시청 관광과로 방문(구관 4층) 또는 우편(680-701, 남구 중앙로 201) 접수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만 25세이상 55 세이하 남여로 울산의 역사, 문화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한국어 또는 외국어로 안내 해설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지역 | 유경훈 기자 | 2011-01-05 09:10

고성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로 개발

강원도 고성 화진포 관광지가 고품격 국제 휴양관광지로 탈바꿈한다.강원도는 관광지 지정 이후 답보상태에 있던 고성 화진포 관광지를 2015년까지 고품격 국제 휴양관광지로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1990년 12월 관광지로 지정된 화진포에는현재 200억원을 투자 지은 해양박물관과 근린생활시설 등 휴양․문화시설이 가동되고 있다. 하지만 민자유치에 어려움을 겪어 그동안 개발이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그러나 ㈜리솜리조트가 지난해 3월 고성군과 투자협약을 하고 최근 부지 6만3천267㎡를 사들이는 등 적극적인 투자계획을 밝혀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도에서도 군유지 8만7천㎡를 사유지와 교환하고 부족한 하수처리장(3천5

이슈 | 오재랑 기자 | 2011-01-03 18:10

국립임실호국원

국립임실호국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받친 호국 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위한 국립묘지다.전북 임실군 강진면 백련리 55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지역 | 오재랑 기자 | 2011-01-03 12:18

여행사들 좋겠네!... 삼척시 단체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강원도 삼척시가 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키로 했다.삼척시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제'의 관광객 유치 효과가 지대한 것으로 나타나 내년부터 확대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내년에 5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삼척시는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와 관련해 유치기준은 종전보다 축소하는 대신 지원예산을 늘려 보다 많은 여행업계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시에서 내년 1월부터 추진하게 되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제는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반관광객 30명 이상과 수학여행단 100명(기존 150명

이슈 | 조민성 기자 | 2010-12-31 12:10

새 문광부 장관에 정병국 의원

3선의 한나라당 정벽국(53)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됐다.정 내정자는 매사에 꼼꼼하면서도 추진력이 있다는 평가. 그는 2007년 9월 대통령 선거 운동당시 홍보기획본부의 본부장을 역임하고 2008년에는 이명박 정부의 미디어 정책을 주도한 한나라당 미디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앞서 김영삼정부 당시 최연소 청와대 비서관(부속실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16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을 시작해 현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특히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에도 가족들과 함께 오페라, 연극, 영화 관람 등을 즐겨 찾는다고 한다.

이슈 | 김채현 기자 | 2010-12-31 10:03

일본 홋가이도에서 스키타고 온천 즐겨볼까

웹투어가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내년 2월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온천, 스키 등 다양한 겨울테마를 묶어 출시됐다. 상품별 가격은 '홋카이도 최저가 할인 항공권'을 42만9000 원부터, 설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기는 '3박 4일 온천 자유여행 상품'이 82만9000 원부터, 홋카이도 스키리조트에서 파우더 설질을 만끽하는 '3박 4일 스키 자유여행 상품'이 79만9000 원부터다.이외에도 겨울 북해도 낭만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노천온천에서 사케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노보리 벳츠 다키모토칸, 타키노야 고급 료칸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한편, 매

이슈 | 김현정 기자 | 2010-12-30 18:57

고성군 빈영호 관광지관리사업소장 대통령상

경남 고성군은 30일 관광지관리사업소 빈영호 소장(52. 사진)이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밝혔다.빈 소장이 2006, 2009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2010년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고성군은 설명했다.빈 소장은 1979년 9월 삼산면 사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해 회화면장과 도시과장, 문화관광과장, 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 우녕사업부장 등을 거쳤다.(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이슈 | 김현정 기자 | 2010-12-30 17:15

또 다시 신종플루 공포?... 사망자 발생

연말을 앞두고 폭설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에 나섰다.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도권에서 30세 남성이 고열과 근육통으로 병원을 방문,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은 뒤 이튿날 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신종플루)로 확진을 받고 귀가했다. 이 남성은 29일 새벽 증상이 악화돼 다시 병원을 방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제에 다녀온 뒤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한 배우 유동숙(37)씨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지만 유씨는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여서 국내 발생은 사실상 처음이다.특히 신종플루 사망

이슈 | 김채현 기자 | 2010-12-30 17:10

인천 팔미도 관광객 작년 대비 42% 급감

천안암 폭침과 연평도 포격 영향으로 올해 인천 팔미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말 현재까지 팔미도를 찾은 관광객은 9만90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팔미도는 군 작전지역 등을 이유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다가 지난해 1월 일반에 개방돼 1년 동안 17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 월별 방문객은 4월에 1만9894명이 다녀가 가장 많았고 2월은 2천150명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3월~5월까지 3개월간 전체 방문객의 49%(4만9천110명)가 다녀가 봄철에 인기를 끈 것으로 조사됐으나 나머지 달에는 월별 방문객이 채 1만명을 넘지 못했다.&

지역 | 유경훈 기자 | 2010-12-29 17:40

무주 반딧불축제 우수축제 지정

전북 무주에서 반딧불이를 소재로 매년 개최하는 '무주 반딧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이로써 반딧불축제는 12회 연속 우수축제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무주 반딧불 축제는 무주읍 한풍루 등나무 운동장에서 매년 6월 중순 개막하며, 올해로 14회째 열렸다.이 축제는 9일동안 반딧불 신비 탐사를 비롯해 반디나라관과 낙화놀이, 수변 무대 공연 등 환경과 전통, 문화와 체험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다.우수 축제에는 1억5000만 원의 관광진흥기금이 지원된다.

지역 | 유경훈 기자 | 2010-12-29 17:36

부산시, 홍콩지역 부산관광 특별 프로모션 전개

부산시는 홍콩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관광 특별 프로모션 ‘Busan, New Discovery’를 전개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부산~홍콩 간 직항노선 증편을 계기로 부산을 홍콩인의 새로운 인기 관광 목적지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 아시아나 항공, 홍콩 현지여행사와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실시하고, 신세계센텀시티점, 롯데호텔, 티파니크루즈, 시티투어, 예감(점프), 아쿠아리움 등 부산지역 업체도 참여한다. 부산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의 주요 내용은 △홍콩 한국관광 서포터즈 커뮤니티(www.koreaplaza.hk)를 활용해 부산관광 관련 문제를 구성한 인터넷 퀴즈

지역 | 김현정 기자 | 2010-12-27 17:40

이철환 당진군수

수상레저·관광단지 조성 박차 충남 당진군 석문면 대호만 일대 15만9천178㎡ 부지에 2012년까지 호텔과 콘도, 조각공원 등의 시설을 갖춘 관광휴양단지가 조성된다. 당진군은 이곳에 8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6층, 223실 규모의 콘도와 지상 8층, 130여실 규모의 호텔, 8천544㎡의 문화·집회시설과 6만1천75㎡의 경관·녹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당진군은 또 2012년 시(市)승격을 계기로 당진을 산업과 문화관광이 함께 숨 쉬는 서해안 제1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서해대교 중간 지점에 위치한 행담도는 복합해양 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관광휴양시설에 가족형 콘도와 스파시설, 해양수족관, 해양체험시설, 해변무대, 운동시설 등이

피플 | 유경훈 기자 | 2010-12-27 09:10

서귀포 제2관광단지 ‘관광·의료단지’로 개발

제주도 서귀포시 제2관광단지가 ‘관광·의료단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가 발주한 서귀포시 제2관광단지 조성사업 용역을 맡은 경호엔지니어링과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2일 제주도청에서 중간 보고회를 열고, 조성계획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제2관광단지를 한방과 미용, 대체의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휴양형 관광 중심의 ‘관광·의료단지’로 만들겠다는 것. 단지에 미용센터·대체의학센터·부티크 호텔·유기농 음식촌·수(水) 치료실·전시관·승마체험장 등을 갖춰 미용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특화해 장기체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것이다. 제2관광단지에 인접한 헬스케어타운(부지 147만7천㎡)은 높은 의료기술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 중심의 의료관광단지로 특성화할 것을 제시했다. 용역

지역 | 조민성 기자 | 2010-12-24 11:10

동부산관광단지, ‘스튜디오 시티’로 개발

부산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테마파크가 영화·영상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스튜디오 시티’로 개발된다. 부산도시공사와 CJ주식회사가 공동 설립한 동부산테마파크(주)는 24일 부산시청에서 ‘동부산 테마파크 최종 마스트플랜’을 완료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이에 따르면 동부산 테마파크의 기본 컨셉트는 쇼 어트랙션(Show Attraction·공연 중심의 놀이시설) 위주의 ‘스튜디오 시티’다. 즉, 영화·영상과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복합화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대 및 스크린 속 주인공이 돼 가상의 일상을 즐기는 테마파크로 개발된다는 것. 이 마스터플랜에 따라 테마파크는 스타를 테마로 하는 ‘스튜디어 파크’와 일과 휴식, 체험의 복합공간인 ‘스튜디오 캠퍼스’, 라이프 스

지역 | 조민성 기자 | 2010-12-24 10:30

제주 1000만 관광시대 열리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가 ‘제주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항공수요 창출을 위한 신규노선 개발 △관광객 편의제고 및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상생협력을 위한 상호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양사는 관광객들에게 제주가 유네스코가 인정한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달성한 곳임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방침이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와 투표 독려 캠페인도 공동 전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제주도 입도관광객 및 국내외 주요 관광관련 인사들에 대한 환대행사 등도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 김현정 기자 | 2010-12-22 17:25

포천시, 수도권 제일의 관광휴양 도시로 성장 ‘순항’

포천시가 관광자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최대 포천복합관광단지 조성, 서울(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착공, 힐마루리조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는 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지합동훈련장인 승진훈련장을 관람석과 방송시설, 이동식 전광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산정호수와 산사원, 포천국립수목원을 연결하는 관광 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 | 김현정 기자 | 2010-12-2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