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중남미 전문 여행사 비욘드코리아가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신뢰와 믿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중남미 최고 인기 상품인 '리얼맥코이'의 업계 표준을 제시한다. 

이번 중남미 리얼맥코이는 비욘드코리아의 상품과 서비스 스탠다드를 기준 기획됐으며, 21일, 28일 30일 등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나에게 주는 선물, 3주간의 남미여행 21일' 은 50대 후반부터 시작하는 남미여행자들에게 그동안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을 제공코자 기획했는데 길지만 편안한 여행을 보장한다. 모든 일정을 연박 함으로서 매일 같이 짐싸고 풀러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뿐 아니라 전 지역의 호텔을 특급호텔 혹은 특급 같은 1급 호텔을 동선에 따라 배치했고 인생의 버킷리스트 우유니에서는 최대한 빨리 낮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비욘드코리아만의 루트를 개발해 고산증 발생을 최소화했다.

여행의 또 다른 재미인 음식도, 페루리마,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브라질 리오에서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식사 이외에 현지의 고급 미슐랭 식당이나 찐 맛집들을 선택하해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일정 중에 자유여행 하듯  반나절 호캉스를 리마, 이과수, 리오의 특급호텔에서 즐기실 수도 있고 이과수에서는 골프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라운딩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리오에서는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도시 이미지에 맞게 해상유람선을 타고 바다에서 리오를 바라보는 여유와 함께 다른 업체에서는 비용 때문에 감히 시도하지도 못하는 2박 연박과 코파카바나 해변의 힐튼호텔 오션뷰 마무리는 이 여행의 백미다. 

▲중남미에서 한달 살기 28일과 ▲30일은 '나에게 주는 선물, 3주간의 남미여행'에 멕시코와 쿠바를 더했다. 화려한 색감과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마야문명이 기다리는 메리다, 칸쿤 그리고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터키 파묵칼레 같은 노천 온천이 기다리는 툴란통고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카리브해의 흑진주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체게바라와 헤밍웨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멕시코와 쿠바 역시 각 지역에서 연박으로 숙박하며 특히 칸쿤에서는 리조트와 직접계약을 한 장점을 살려 칸쿤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하얏트 호텔 오션뷰 객실을 보장한다. 

비욘드코리아 관계자는 "상품 및 서비스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돼  업계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믿고 중남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해다"며 "현지에서  안내하는 가이드도경력 5년 이상의 자격증이 있는 베테랑 가이드로만 배정하고, 인솔자는 중남미 3회 이상 출장 경험이 있는 전문 인솔자가 동반해 현장에서 혹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도 즉시 해결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차량은 5년 이내의 신차로 배정하되(일부 지역은 제외)  40% 이상의 자리를 비워두어 쾌적한 이동을 보장한다.

객실은 각 지역의 랜드마크 500m 이내 중심가에 위치한 26제곱미터(약9평) 이상의 넓은객실을 갖춘 객실을 예약한다.

이외에도 성매매 알선이나 혐오 음식 및 보신 관광 등을 하지 않으며 현지에서 기내 숙박을 하지 않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모두 6명 이상 출발이며 10인 이상 출발 시 전문 인솔자가 동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