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시작을 알리난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이 지난 6일 강원도 삼척시 대학로 입구(우체국 일원) 달등터널 앞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달등터널 점등식에 앞서 달 타령에 맞춰 플래시몹이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달등터널의 불빛은 오는 23일~25일 열릴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까지 이어져, 새희망 새고원을 빌 수 있는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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